쨔쟌~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모의고사 후기로 돌아온 공인모 스탭12입니다.

사실 마지막 모의고사라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모의고사 신청 공지를 올린지 4일만에 마감이 될 줄은...

학교 대관에 한계가 있어

본의아니게 회원님들께 죄송한 말씀 많이 드렸지요...ㅜㅜ

하지만 그만큼 공인모가 사랑을 받고 있다는 증거 아니겠습니까~

 

그럼

5회 모의고사 스탭 후기

시작합니다~~~

저번 후기가 효과가 있었는지

이번에는 회원님들께서 좀 느긋하게 오시더라고요.

덕분에 스탭들이 놀라지 않고 고사장 준비를 하였습니다.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날씨가 더운건지, 선선한 건지...

애매해서 1층에는 따뜻한 차를 드리고

고사장에는 에어컨을 틀어드렸어요.

모의고사 날에는 역시나 화창합니다.

진짜 이쯤되면 미스테리급이네요 ㅎㅎ

 

 

아침 일찍 와서

(이번에는 스탭들이 다 중간에 우연히 만났어요~)

고사장 세팅도 끝나고요,

시험지 분류도 하고

준비는 다 되었네요.

아!!

보통 학교는 주차장이 그리 넓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시면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도 주차 공간이 없어서

많은 분들이 좀 헤매셨어요

시험이 시작되고,

마지막 모의고사라서 역시

분위기가 많이 다르네요...ㄷㄷ

모두 12월 합격자 모임에 오시는 분들이죠~

(누구누구신지 제가 다 기억해 놓았습니다)

1차 시험 끝나고 나서

시상식도 진행을 하고요~

항상 시상식 때는 시험문제가 왜 이리 어렵냐고

불만을 토로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스탭들은 죄가 없습니다....

저희도 모의고사 시험 당일날 전까지는

시험지 구경도 못해요 ㅜㅜ

아쉽게 시간이 안되셔서 시상식에 참여 못하신 분들은

요청해서 따로 한장씩 ㅎㅎ

시험이 끝나고 해설지도 나누어 드렸습니다.

올해 5번의 모의고사가 진행이 되었는데요,

5번 모두 성심성의껏 준비했습니다.

합격자 확인을 하는 단 1분의 시간이

7시간의 특강

5번의 모의고사

바쁜 시간을 쪼개 공부하였던

수많은 시간들을

보상할 수 있을 겁니다.

공인모 회원님들의 합격을

진심으로

정말 진심으로 기원합니다.